기보·조달청, 기술기업 금융·판로 개척 지원 협약

조정호 2023. 9. 13.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조달청은 13일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공판로 개척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혁신적 조달기업을 발굴해 기술 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게 됐고, 조달청은 종전 제품의 판로확보 등 공공 구매에 국한되던 조달기업 지원정책을 금융 분야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지원 강도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달청·기보, 혁신적 조달기업 스케일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윤상 조달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13일 부산 남구 기술보증기금 본사에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혁신적 조달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9.13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조달청은 13일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공판로 개척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혁신적 조달제품 발굴, 창업·벤처 및 혁신제품·우수 조달 물품 지정기업 등에 대한 판로와 금융 지원,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수출 길 개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혁신적 조달기업을 발굴해 기술 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게 됐고, 조달청은 종전 제품의 판로확보 등 공공 구매에 국한되던 조달기업 지원정책을 금융 분야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지원 강도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