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서귀포에만 2개 매장, 150평 규모 매장 추가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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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로 알려진 작심이 제주 서귀포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현재 운영중인 더 작심 서귀포점의 경우 청년주택 건물주가 상가층의 일부를 입점시킨 사례로써 메인도로 가까이에 위치해 다수의 이용자를 유치하고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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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로 알려진 작심이 제주 서귀포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현재 운영중인 더 작심 서귀포점의 경우 청년주택 건물주가 상가층의 일부를 입점시킨 사례로써 메인도로 가까이에 위치해 다수의 이용자를 유치하고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작심 관계자는 "운영중인 서귀포점에 이어 대정 아이파크 스위트에 추가로 약 150평 규모의 작심 스터디카페를 조성한다"며 "해당 건물에는 그룹 스터디 이용자들을 집중 고려하여 그룹 스터디룸, 미팅룸을 5개로 확대 배치했으며 오픈 전부터 이와 관련해 예비 이용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해당 지점은 주변에 국제 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어 그룹 스터디 공간과 미팅 공간이 필요한 학생, 학부모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의 특성상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독립된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만 이를 충족시켜주는 스터디카페가 주변 상권에 많지 않은 점을 참고해 확실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전보다 이용자의 범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심의 프리미엄 모델인 '더 작심'은 2022년 론칭 이래 1인 창업가, 프리랜서, 취업준비생, 카공족 등의 이용층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적극 반영하여 인테리어에 적용했으며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를 결합한 서비스로 매장 수를 대폭 늘려가고 있는 추세다.
작심 우호진 이사는 "시설의 규모화와 이용자의 다양화를 고려해 이에 따른 운영 전략을 수립하여 편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증가했다"며 "앞으로 관리와 이용의 효율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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