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결혼 아이도 낳아” 골프장서 전한 근황 (임진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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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골프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임진한이 "골프가 엄청 늘었을 것 같다"고 묻자 손예진은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골프를 못 친다. 오해들을 하신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스윙이 예쁘다는 칭찬에 손예진은 "그렇지 않다"고 부끄러워하며 "골프라는 게 정말 쉽지 않다. 하루 잘 맞으면 이제 알 것 같다가도,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고 토로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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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골프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9월 12일 '임진한클라스'에는 '기다리던 가을 골프, 그보다 더 반가운 예진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예진은 2년 만에 재출연한 소감에 대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임진한이 "골프가 엄청 늘었을 것 같다"고 묻자 손예진은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골프를 못 친다. 오해들을 하신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스윙이 예쁘다는 칭찬에 손예진은 "그렇지 않다"고 부끄러워하며 "골프라는 게 정말 쉽지 않다. 하루 잘 맞으면 이제 알 것 같다가도,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가기 전 홀 하나 잘 친다. 18홀만. 이번엔 무조건 파를 할 거라 첫 샷을 잘해야 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임진한클라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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