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복, 노사가 따로없죠”…현대비앤지스틸, ‘무재해 일터’ 조성 선언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9. 13. 14: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 무재해/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 개최. 이선우 현대비앤지스틸 안전담당 대표이사(왼쪽)와 조재승 전국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지회장 [사진제공=현대비앤지스틸]
현대비앤지스틸이 13일 본사 대회의실(경남 창원)에서 무재해·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선우 현대비앤지스틸 안전담당 대표이사와 조재승 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지회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노사공동 선언문에는 ▲안전문화 내재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 ▲안전관련 투자 및 중대재해 발생 예방 노력 지속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노사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선우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선언을 바탕으로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투자를 적극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