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11월 세종문화회관서 데뷔 40주년 콘서트

이민지 2023. 9.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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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데뷔 40주년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진희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40주년, 지금'을 개최한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데뷔곡부터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은 물론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신곡 '사랑에 빠졌어' 등을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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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최진희가 데뷔 40주년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진희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40주년, 지금'을 개최한다.

'40주년, 지금'은 40년이라는 세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1983년 1집 앨범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물론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송과 장르 불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들을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데뷔곡부터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은 물론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신곡 '사랑에 빠졌어' 등을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콘서트에는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팅은 18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진행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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