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 인공위성 개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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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났습니다.
러시아가 공개한 영상에는 푸틴 대통령이 "만나서 반갑다. 여행은 어땠나"고 묻자 김 위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초대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북한의 인공위성 개발을 돕겠다. 그것이 우주기지에서 회담하는 이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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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났습니다.
러시아가 공개한 영상에는 푸틴 대통령이 "만나서 반갑다. 여행은 어땠나"고 묻자 김 위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초대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북한의 인공위성 개발을 돕겠다. 그것이 우주기지에서 회담하는 이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에 이뤄지는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군사기술 협력 등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회담을 마친 뒤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수호이 전투기 생산 공장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김정은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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