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모바일 개발 통합 플랫폼 '모피어스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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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통합 플랫폼 '모피어스원'을 공개했다.
모피어스원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과 테스트, 배포, 운영, 관리 등 전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모피어스원은 시장 요구에 맞춰 지난 10여년간 자사의 모바일 환경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한 플랫폼"이라면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향후 SaaS화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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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통합 플랫폼 '모피어스원'을 공개했다.
유라클이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집대성한 것으로, 향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유라클은 13일 고객사 대상 '2023 유라클 컨퍼런스'를 열고 모피어스원을 발표했다.
모피어스원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과 테스트, 배포, 운영, 관리 등 전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표준화된 개발 환경으로 효율적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다른 소프트웨어(SW) 제품과 연동할 수 있으며 높은 개방성과 확장성이 특징이다.
유라클은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모피어스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많은 기업이 모바일 중심 사업 환경에 맞춰 복잡 다양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요구받는다. 서비스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개발된 앱을 운영 관리하고, 기존 앱과 웹 간 통합 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다.
모피어스원은 SW 개발 주기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 일관된 모바일 앱 개발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코드 생성과 검증을 진행, 효율적인 개발을 통해 기업 개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이 앱 개발 표준화로 어떻게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지 사례가 소개됐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메시지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모피어스원은 시장 요구에 맞춰 지난 10여년간 자사의 모바일 환경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한 플랫폼”이라면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향후 SaaS화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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