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의 처음 보는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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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화란'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10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기댈 곳 없는 소년 연규의 스틸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 속 위태로움이 담겨 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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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중기가 '화란'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10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9월 13일 공개된 스틸 속 마주하고 있는 연규와 치건은 팽팽한 긴장감과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들 앞에 놓인 거친 운명을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기댈 곳 없는 소년 연규의 스틸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 속 위태로움이 담겨 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지옥 같은 세상 속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터득한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의 스틸은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다층적인 캐릭터의 내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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