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결혼 14주년, 쌍둥이 딸 깜짝 이벤트까지 “우리 사랑 이대로”

(한유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결혼 14주년을 맞이했다.

한유라는 9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14th wedding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부부의 쌍둥이 딸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가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사진은 태블릿 pc로 센스 있게 대체한 모습이다. 정형돈, 한유라를 대신한 드레스를 입고 넥타이를 맨 곰인형도 나란히 놓여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유라는 이후 정형돈과의 투샷을 공개, "우리 사랑 이대로"라고 덧붙이며 정형돈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