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회고전 전시작 '가족' 살펴보는 화가의 장녀

박진희 2023. 9. 13.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경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명예관장(장욱진 화가의 장녀)이 13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공동주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부친 장욱진 화가의 작품 '가족'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 장욱진(1917-1990) 연구와 전시들을 되짚어 보며, 1920년대 학창 시절부터 1990년 작고할 때까지 약 60년간 꾸준하게 펼쳐 온 작가의 미술 활동을 총망라한 유화, 먹그림, 매직펜 그림, 판화, 표지화와 삽화, 도자기 그림 등 27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장경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명예관장(장욱진 화가의 장녀)이 13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공동주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부친 장욱진 화가의 작품 '가족'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 장욱진(1917-1990) 연구와 전시들을 되짚어 보며, 1920년대 학창 시절부터 1990년 작고할 때까지 약 60년간 꾸준하게 펼쳐 온 작가의 미술 활동을 총망라한 유화, 먹그림, 매직펜 그림, 판화, 표지화와 삽화, 도자기 그림 등 27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내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2023.09.13. pak71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