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놀이' 장욱진 회고전 전시작

박진희 2023. 9. 13. 14: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공동주최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을 개막을 앞둔 13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시작 '공기놀이'(오른쪽)를 선보이고 있다. '공기놀이는 양정고보 5학년 시절 1938년 조선일보가 주최한 '제2회 전조선학생미술전람회'에 출품해 사장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회고전은 작가 장욱진(1917-1990) 연구와 전시들을 되짚어 보며, 1920년대 학창 시절부터 1990년 작고할 때까지 약 60년간 꾸준하게 펼쳐 온 작가의 미술 활동을 총망라한 유화, 먹그림, 매직펜 그림, 판화, 표지화와 삽화, 도자기 그림 등 27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는 내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2023.09.13. pak71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