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12주' 고아성, 고심 끝에 부국제 불참 "회복에 집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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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2주 부상을 입은 고아성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하고 회복에 집중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고아성이 오는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고아성은 주연을 맡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부산을 찾아 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고아성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직접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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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치 12주 부상을 입은 고아성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하고 회복에 집중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고아성이 오는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고아성은 주연을 맡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부산을 찾아 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와 함께 기자회견, 야외 무대인사 등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려 했으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고아성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직접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일정 소화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로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고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고아성은 부상 여파로 지난 12일 차기작인 티빙 '춘화연애담'에서도 최종 하차했다. 고아성의 자리는 배우 고아라가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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