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럭셔리’··· 롤스로이스 ‘덕 에그 블루 고스트’ 한국 무대 올라

‘궁극의 럭셔리.’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30일까지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에서 ‘궁극의 럭셔리 롤스로이스’라는 평가를 받아온 ‘덕 에그 블루 고스트(Duck Egg Blue Ghost)’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덕 에그 블루 고스트(Duck Egg Blue Ghost)’

2020년 출시된 신형 ‘뉴 고스트’는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며 개인 취향과 요구 사항을 차량 제작해 더하는 식으로 구현할 수 있어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이다.

‘덕 에그 블루 고스트(Duck Egg Blue Ghost)’

이번 스페셜 모델 실내에는 생생한 포지 옐로우(Forge Yellow) 컬러가 반영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인테리어의 심미성을 높이고 기술적인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비스포크 계기판이 탑재됐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아이린 니케인은 “롤스로이스의 성공을 이끈 고스트는 특유의 미적 감각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표현해낸다”라며 “이번에 전시되는 덕 에그 블루 고스트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는 개성과 희소성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덕 에그 블루 고스트 관람은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고스트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고스트의 순수함이 제시하는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