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1억원 구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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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는 13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랜드파크는 이날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과 윤성대 이랜드파크·리테일 총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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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이랜드파크는 13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랜드파크는 이날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과 윤성대 이랜드파크·리테일 총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또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윤성대 총괄 대표는 "이랜드파크 본사를 두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랜드파크의 호텔 사업이 강원도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파크는 고성, 속초 등 도내 4곳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를 고성에 열 예정이다.
강원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22일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막해 31일간 열린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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