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교 60주년 맞아 교황청에 강승규 수석 특사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특사로 바티칸 교황청에 파견한다.
13일 대통령실은 특사 자격으로 강 수석이 오는 14~18일 교황청을 방문해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면담,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기념미사와 축복식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강 수석을 통해 교황청이 한국 해방 이후 처음으로 외교사절을 파견하고, 한국 정부가 1948년 유엔 총회에서 합법 정부로 승인받는 데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한-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특사로 바티칸 교황청에 파견한다.
13일 대통령실은 특사 자격으로 강 수석이 오는 14~18일 교황청을 방문해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면담,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기념미사와 축복식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강 수석을 통해 교황청이 한국 해방 이후 처음으로 외교사절을 파견하고, 한국 정부가 1948년 유엔 총회에서 합법 정부로 승인받는 데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또 강 수석은 교황청과 우호협력 관계가 더 강화되길 바란다는 윤 대통령 뜻을 전할 계획이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