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33회 군민대상 일반부문 수상자로 김정범씨 선정

이주현 2023. 9. 13.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군민대상 일반부문 수상자로 김정범(46‧이원면)씨를 선정했다.

군민대상은 내달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옥천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기여한 출향인에게 수여되는 특별부문은 올해 추천 대상이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 최고의 영예인 군민대상 일반부문에 김정범(46‧이원면)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옥천군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군민대상 일반부문 수상자로 김정범(46‧이원면)씨를 선정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대림묘목농원 대표이사인 김씨는 묘목의 온라인 판매와 묘목 택배 시스템 도입 등 묘목 생산 및 유통 시스템 개발을 통해 묘목특구인 옥천군의 발전에 역할을 해왔다.

또 옥천군장학회와 충북도립대학교에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도 솔선수범했다.

군민대상은 내달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옥천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기여한 출향인에게 수여되는 특별부문은 올해 추천 대상이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옥천 군민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옥천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86명이 선정됐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