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 출시

함지현 2023. 9.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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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특수원단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부드럽고 튼튼한 신제품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스카트는 위생적인 주방관리를 위한 수세미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 및 출시하며 시장 역량을 강화해왔다.

대표 제품 '스카트 더 버블 항균 수세미'는 일회용 수세미로 출시된 제품임에도 빨아서 말린 후까지 99.9% 지속되는 항균 처리로 세균 걱정을 줄여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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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특수원단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부드럽고 튼튼한 신제품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는 더블 엠보싱 설계로 풍성한 거품과 함께 스크래치 걱정 없이 맨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사용 시 애벌 설거지용으로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량의 설거지와 청소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욕실, 싱크대, 다용도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는 위생적인 주방관리를 위한 수세미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 및 출시하며 시장 역량을 강화해왔다. 대표 제품 ‘스카트 더 버블 항균 수세미’는 일회용 수세미로 출시된 제품임에도 빨아서 말린 후까지 99.9% 지속되는 항균 처리로 세균 걱정을 줄여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는 스카트 수세미 제품들은 고객의 사용환경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선 유아용 식기 등을 세척할 때 다른 식기류 등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설거지나 청소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1인 혹은 맞벌이 가구에서도 별도 관리의 수고로움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도 유용하다.

스카트 담당자는 “그간 출시한 제품들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집안관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평가 속에 가정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집안관리에 특화된 혁신 제품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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