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 2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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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는 13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1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덕중 협의회장은 "증평군협의회는 지역 정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자문위원의 중지를 모아 지역 평화통일 활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통일에 대한 여론 수렴과 주민 화합 및 소통으로 증평군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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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는 13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1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은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다”며 “이를 통해 동북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인류 전체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가 되면, 우리의 통일 역량이 증대될 뿐 아니라 세계가 모두 우리 통일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1기 자문위원 안내와 활동 방향 영상 시청 △증평군협의회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 △증평군협의회 사업계획 논의 등이 있었다.
김덕중 협의회장은 “증평군협의회는 지역 정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자문위원의 중지를 모아 지역 평화통일 활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통일에 대한 여론 수렴과 주민 화합 및 소통으로 증평군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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