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출신 미야, ‘2024 S/S 서울패션위크'로 한국 나들이
천주영 기자 2023. 9. 13. 14:0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의 일본인 멤버 미야가 오랜만에 한국 나들이에 나섰다.
미야는 지난 11일 "서울패션위크 METROCITY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석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미야는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과 소녀 같은 해맑은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공원소녀는 얼마 전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미야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함께했고, 이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미야가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공원소녀는 2018년 데뷔한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러나 소속사의 경영난으로 활동이 중단돼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미야는 일본으로 돌아가 현지 기획사 마스터 라이츠(MASTER LIGHTS)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