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 위한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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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43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3개 협력사를 선정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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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43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002년 처음 시작한 간담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지난 한 해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노력한 협력사를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3개 협력사를 선정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필수적 사항”이라며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 분들께 감사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서광강건 홍경식 대표이사는 “근래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 관련 컨설팅 지원과 상생펀드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제도 등에 대한 협력사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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