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초·특수학교 교사 46명 뽑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13일 2024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를 4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10명 △초등교사 32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2명 등 46명이다.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1명과 초등교사 2명 등 3명이다.

사립 의무위탁채용에 따라 사립학교 교사 3명을 위탁 선발한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사전 예고한 26명보다 6명이 늘어난 32명을 뽑는다.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 지원자는 2개 시·도 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11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행된다.

1차 합격자는 12월 13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