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지회, 추석 맞이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정재익 기자 2023. 9. 13.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추석을 맞아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추석 연휴 긴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임태준 서구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무상점검이 재개됐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추석을 맞아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추석 연휴 긴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중 비사업용 차량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점검 사항은 ▲제동장치, 주행 장치, 엔진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 ▲엔진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보충 ▲전구 교환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측정 및 보충 ▲안전 저해 부착물 제거 등이다. 단 전기차는 와이퍼 ·동화 장치 교체와 공기압 보충만 가능하다.

임태준 서구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무상점검이 재개됐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