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조선소에 미사일공격…2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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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있는 조선소를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2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지방정부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러시아 측 세바스토폴 시장은 오늘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크라이나가 오늘 새벽 세바스토폴에 미사일을 쐈지만 방공 시스템으로 차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비 민간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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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있는 조선소를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2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지방정부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러시아 측 세바스토폴 시장은 오늘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크라이나가 오늘 새벽 세바스토폴에 미사일을 쐈지만 방공 시스템으로 차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비 민간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사전 정보에 따르면 모두 24명이 이번 공격으로 다쳤고 이 가운데 4명이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세바스토폴은 러시아 흑해함대가 주둔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로이터는 라즈보자예프 주장의 진위가 따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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