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읍 무인편의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최형욱 기자 2023. 9.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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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21분께 충남 공주 유구읍에 있는 한 무인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상 2층 규모 건물의 1층 일부가 소실됐으며 7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편의점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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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무인편의점 화재 현장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13일 오전 4시21분께 충남 공주 유구읍에 있는 한 무인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상 2층 규모 건물의 1층 일부가 소실됐으며 7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주소방서는 소방인력 24명과 소방차 9대를 투입, 38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편의점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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