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1년물, 3.670%에 4000억원 낙찰… 응찰 5500억원
유준하 2023. 9. 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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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3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1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에 3.670% 금리 4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4개사가 3.670%에 4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낙찰분은 발행 예정액 8000억원을 밑돌았다.
앞서 응찰에는 14개사가 5500억원 어치를 응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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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금액 대비 응찰 규모 하회
응찰금리 3.300~3.850%
응찰금리 3.300~3.85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3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1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에 3.670% 금리 4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4개사가 3.670%에 4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낙찰분은 발행 예정액 8000억원을 밑돌았다. 단기자금시장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응찰 수요 역시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응찰에는 14개사가 5500억원 어치를 응찰했다.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300%에서 3.850% 사이로 제시됐다.
한편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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