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성장엔진, 유망중소기업] ㈜혜성테크윈
“고객 만족과 신뢰를 위해 항상 준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IT·IoT 차세대 통합시스템 기업이 되겠습니다.”
㈜혜성테크윈(대표이사 우윤학)은 2018년 10월 설립돼 산업용 광다중화장치, IoT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 통합배선반, 동보장치, CCTV, 구내방송 등을 제조·설치하는 것은 물론, 정보시스템 통합(SI) 사업분야에도 기술력을 키워가며 사업을 다각화하는 기술주도형 벤처기업이다.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서 ㈜혜성테크윈은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인재 육성을 통한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 다양한 사업 경험과 사업 수행실적으로 고객 맞춤형 완벽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끊임없는 연구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직접생산 및 특허 기술력 등을 보유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혜성테크윈의 사업분야를 보면 ▲광 다중화장치(광 다중화 기술을 적용, 광케이블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 전송 장비) ▲통합배선반(건물 내 데이터 및 음성서비스 제공을 위한 배선인프라) ▲IoT 실시간 소방 관리시스템(IoT 단말기를 이용, 기존 화재수신기에서 관할 소방관서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시스템) ▲동보장치(시간 및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휴대장치를 이용해 방송 전달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으로 구분돼 있다.
특히 혜성테크윈의 ‘스마트 통합형 광선로 감시 모듈’(자가진단)을 탑재한 ‘산업용 광다중화장치’는 국내외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타 네트워크와의 연동성을 고려한 설계를 비롯해 장비의 이중화 및 관로 이중화, 선로 이중화로 안정적인 망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미래지향적 네트워크 구축과 고객사에 안정적인 기술 제공, 다양한 현장조건에 적용 가능 등이 특징이다.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은 관할 소방서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상 상태에 대한 관계인의 신속 조치를 유도하는 제품이다. 건물관계자의 관리 능력 향상과 최적의 예방 정책 수립, 소방산업 발전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혜성테크윈의 설명이다.
보유기술로는 특허등록 6건, 기술상용화 실적 2건, 기술상용화 예정 2건, 디자인 등록 2건을 비롯해 상표등록과 상표출원, 프로그램 등록 각 1건 등이다. 아울러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조달청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아 기업 및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우윤학 ㈜혜성테크윈 대표는 “혜성테크윈은 국내의 성공적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IT 및 IoT 차세대 통합시스템 분야에서 인정받는 미래지향적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매진해 기업 발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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