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2일 부친상…전미라와 슬픔 속 빈소 지켜

장예솔 2023. 9.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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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9월 13일 한 매체는 윤종신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윤종신은 부친의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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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9월 13일 한 매체는 윤종신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9세. 윤종신은 부친의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시부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했다. 윤종신은 현재 JTBC '짠당포', '싱어게인3'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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