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월까지 초등 돌봄교실에 과일간식 제공

박재천 2023. 9. 13.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 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위해 '초등 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진행하는 이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주 2∼3회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 단가는 1식당 약 2천1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은 과일을 1회 150g씩 조각 형태로 위생 용기에 담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 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위해 '초등 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과일 간식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매년 진행하는 이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주 2∼3회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도비 등 2억4천100만원을 들여 오는 12월 8일까지 3천948명(89개교 211교실)에게 총 27회에 걸쳐 멜론,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사과, 배 등을 공급한다.

지원 단가는 1식당 약 2천1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은 과일을 1회 150g씩 조각 형태로 위생 용기에 담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