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푸틴 “북한 인공위성 개발 도울 것···군사기술 협력 등 모든 주제 논의”

정원식 기자 2023. 9.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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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우주기지서 정상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 인공위성 개발 돕겠다”고 말했다.

러시아 언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장소인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캡처

푸틴 대통령은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에 이뤄지는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군사기술 협력 등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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