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NFT 만들고 송편 찾자!” 에그버스 다채로운 한가위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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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나 디지털자산에 관심 있는 이른바 '힙한 사람'이라면 명절을 앞두고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사 (주)에그버스(대표 조은주)가 준비한 '추석맞이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그버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추석 NFT 민팅하기' '추석 송편 찾기' '한가위 삼행시' 세가지 행사를 연다.
'추석 NFT 민팅하기'는 '명절선물·보름달·용돈·잔소리·고향'처럼 명절을 앞두고 떠오르는 것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NFT를 생성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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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경품 혜택까지 풍성한 경품 혜택
‘추석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활용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생성하면 선물이 좌르르 쏟아진다?’
블록체인이나 디지털자산에 관심 있는 이른바 ‘힙한 사람’이라면 명절을 앞두고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사 (주)에그버스(대표 조은주)가 준비한 ‘추석맞이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그버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추석 NFT 민팅하기’ ‘추석 송편 찾기’ ‘한가위 삼행시’ 세가지 행사를 연다. 참여를 원하면 먼저 에그버스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접속한다. 이후 메타마스크와 같은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면 된다.
민팅(Minting)이란 그림이나 영상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생성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의 영단어인 민트(Mint)에서 나왔다.
‘추석 NFT 민팅하기’는 ‘명절선물·보름달·용돈·잔소리·고향’처럼 명절을 앞두고 떠오르는 것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NFT를 생성하는 형식이다. NFT 개수에 따라 총 7명에게 치킨세트·피자세트·가상화폐 따위의 풍성한 경품 혜택을 준다.
‘추석 송편 찾기’는 에그버스 누리집에서 곳곳에 숨겨진 추석 송편을 찾는 것이다. 총 5개의 송편을 찾은 사람에겐 추첨 후 패션그룹 형지의 에스콰이아 지갑과 가방은 물론, 가상화폐를 덤으로 준다. ‘한가위 삼행시 짓기’는 추석을 주제로 재치 있고, 창의적인 삼행시를 지은 3명을 골라 치킨세트와 가상화폐를 제공한다.
조은주 대표는 “이번 행사는 NFT에 관심을 둔 이들에게 명절의 즐거움과 기쁨을 주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타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흥미롭고 안전한 NFT 프로젝트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그버스는 웹3.0 NFT 호환 재거래 기술 지원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고객이 실물 상품을 등록하면 NFT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과의 메인넷 개발 수주 계약을 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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