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마켓, 관내 13개 사회단체와 상생협약 체결

김종효 기자 2023. 9. 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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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직영 온라인통합쇼핑몰 '고창마켓'이 관내 13개 사회단체와 손잡고 지역 농수축산물 홍보 판촉에 나선다.

군은 고창마켓이 방문교류, 고창상품 홍보·판매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사회단체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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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창마켓이 방문교류와 고창상품 홍보·판매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13개 사회단체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13개 사회단체장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직영 온라인통합쇼핑몰 '고창마켓'이 관내 13개 사회단체와 손잡고 지역 농수축산물 홍보 판촉에 나선다.

군은 고창마켓이 방문교류, 고창상품 홍보·판매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사회단체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고창군체육회 ▲고창군여성체육회 ▲새고창로타리클럽 ▲고창로타리클럽 ▲고창라이온스클럽 ▲고창매화라이온스클럽 ▲고창군새마을금고 ▲일일선운동본부고창지회 ▲고창군애향청년회 ▲3098부대2대대 ▲고창청년회의소JC ▲고창마켓입점자협의회 등이 있다.

이들은 지역경제와 상생교류 등을 활성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마켓은 고창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 4월 첫 운영을 시작했다.

오픈 2년반 만에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8만명의 회원 수를 확보했다.

한편 고창마켓 입점자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군청광장에서 추석선물 플리마켓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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