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5500만뷰 돌파…"레전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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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노래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5500만뷰를 돌파하면서 꾸준한 조회수를 자랑했다.
1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따르면 현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조회수 5500만뷰를 기록중이다.
당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는 심사위원 최고 점수인 934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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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노래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5500만뷰를 돌파하면서 꾸준한 조회수를 자랑했다.
1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따르면 현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조회수 5500만뷰를 기록중이다.
고(故) 김광석이 원곡자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60대 남편이 인생을 함께 살아온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 영상은 2020년 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에이스전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다.
임영웅은 황혼의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절제된 가삿말의 의미를 전달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대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레전드 무대로 손꼽힌다.
이날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나온 듯 뒤돌아서 조용히 눈물짓기도 했다. 당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는 심사위원 최고 점수인 934점을 받은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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