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 10월3일 개봉‥한국에만 공개된 포스터

배효주 2023. 9. 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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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한국 단독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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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한국 단독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다.

한국 관객들을 위해 공개된 포스터는 아이의 모습을 한 AI 로봇 ‘알피’(매들린 유나 보일스)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그 안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알피’를 둘러싼 모습으로 이들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무기를 든 AI 로봇들의 모습과 거대 비행체 그리고 폭발 장면까지 더해져 인간과 AI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을 그린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라는 카피가 더해져 인간과 고도화된 AI가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깊은 메시지를 기대케 한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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