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당한 반 고흐 그림 3년 만에 되찾아

문별님 작가 2023. 9.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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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2020년에 도난당한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봄의 정원'을 3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네덜란드의 흐로닝언 박물관은 "그림이 손상되긴 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양호한 상태"라면서 현재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이 이 작품을 임시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884년에 완성된 '봄의 정원'은 네덜란드 마을의 한 목사관 정원의 풍경을 담은 작품으로, 그 가치는 최고 600만 유로, 우리 돈 약 8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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