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세상 떠난 반려견에 깊은 슬픔 “널 만나 행복했어”

서유나 2023. 9.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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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반려견의 죽음을 애도했다.

최우식은 9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초코야. 널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거기서 잘 지켜봐줘. 고마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최우식의 반려견 초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 초코의 모습은 최우식의 소셜 계정에서 자주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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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우식이 반려견의 죽음을 애도했다.

최우식은 9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초코야. 널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거기서 잘 지켜봐줘. 고마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최우식의 반려견 초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 초코의 죽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반려견 초코의 모습은 최우식의 소셜 계정에서 자주 공개된 바 있다. 가슴 먹먹해지는 이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한편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만 33세다.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4년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최우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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