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축제' 앞두고…방사성 물질 불검출

송인호 기자 2023. 9.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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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판매되는 광어와 전어, 오징어 등 수산물 12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은 모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별개로 매일 소래포구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세부 내용과 결과는 연구원과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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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 수산물 방사능 검사

내일(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인천 소래포구 축제를 앞두고 어시장 수산물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판매되는 광어와 전어, 오징어 등 수산물 12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은 모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별개로 매일 소래포구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세부 내용과 결과는 연구원과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사진=인천시 남동구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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