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2승 올리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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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압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선수단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선수 6인과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이재완 전력 분석관이 평가전에서 기량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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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압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선수단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선수 6인과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이재완 전력 분석관이 평가전에서 기량을 점검했다.
첫째 날에서는 ‘카나비’ 서진혁의 활약에 힘입어 베트남을 상대로 평가전을 2-0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서는 ‘룰러’ 박재혁 선수의 활약으로 1세트를 가볍게 승리한 후 2세트에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극적으로 이기며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2-0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 김정균 감독은 “팀이 빠르게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에게 끝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팽팽한 경기를 해서 재밌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9월 26일부터 경기에 출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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