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M, 출시 869일만에 1천 레벨 주인공 탄생

안종훈 2023. 9.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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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에서 최고 레벨 유저가 탄생했다.

전체 서버에서 처음으로 1,000레벨을 달성한 주인공은 닉네임 '혼천은요' 유저로 밝혀졌다. 2021년 4월 26일 정식 출시된 이후, 869일만의 쾌거다.

서비스사 나우플레이 측은 최초의 1,000레벨 유저의 영광스러운 기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전체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축하 댓글 이벤트'를 시작했다.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1,000레벨 축하 댓글 이벤트'는 공식카페의 공지에 댓글로 축하 메지시와 보상 수령을 위한 '서버명과 닉네임'을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댓글수가 기준을 넘길 때마다 보상이 누적된다.

100개 이하일 경우 '유물 특별 복원 상자 2개, 혼불 상자 3개', 200개까지는 '고급 팔괘석 상자(11회) 2개, 고급 신수 알(11회) 2개, 고급 둔갑술 상자(11회) 2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댓글 300개까지는 '화려한 팔괘석 상자(11회) 2개, 화려한 귀속 마패 상자(11회) 2개', 300개를 넘으면, '화려한 신수 알(11회) 3개, 화려한 둔갑술 상자(11회) 3개'를 받을 수 있다.

공식카페 이벤트 외에도 인게임에 적용되는 1,000레벨 관련 이벤트와 이후 콘텐츠는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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