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체험형 안전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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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전남 담양군 기술직공무원과 건설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담양에코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체험형 안전교육은 담양군 공무원과 공사참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고사례 안내,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가상현실(VR) 안전체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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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남 담양군 기술직공무원과 건설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담양에코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체험형 안전교육은 담양군 공무원과 공사참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고사례 안내,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가상현실(VR) 안전체험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담양군이 발주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담양군 담당 공무원 10명이 참관한 가운데 점검 체크리스트와 진단장비를 이용한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진주경찰서, 추석 전 민·경 야간 합동순찰
진주경찰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하대동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합동순찰은 청소년 유해구역 및 비행청소년 선도 등을 위해 실시했으며, 청소년 우범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설치된 CCTV등 방범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경찰은 여성·아동·청소년 안전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밀집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심치안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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