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샬롯 딕슨 아태 총괄 "슈퍼카 새 기준 제시한 완전 새모델"

임한별 기자 2023. 9. 13.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본사 양산 모델 중 단연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카 '750S'를 출시한 가운데 13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세빛섬에서 국내 최초 실물 공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공개한 '750S'는 맥라렌 양산 모델중 가장 가볍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슈퍼카로 전작 모델인 720S에 비해 탄소섬유 사용범위를 넓혀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슈퍼카 핵심인 심장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800Nm(유렵기준)를 발휘, 제로백(정지상테에서 100km/까지)까지 단 2.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32km/h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본사 양산 모델 중 단연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카 '750S'를 출시한 가운데 13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세빛섬에서 국내 최초 실물 공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샬롯 딕슨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총괄, 메티아스 맥라렌 북아시아 매니저, 이태흥 맥라렌 서울 대표, 이승윤 맥라렌 서울 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한 '750S'는 맥라렌 양산 모델중 가장 가볍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슈퍼카로 전작 모델인 720S에 비해 탄소섬유 사용범위를 넓혀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슈퍼카 핵심인 심장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800Nm(유렵기준)를 발휘, 제로백(정지상테에서 100km/까지)까지 단 2.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32km/h이다.

맥라렌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 2가지 기종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4억원대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