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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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는 '2023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도청에서 열린 이날 약정식에는 윤성대 이랜드파크·리테일 총괄대표, 김진태 강원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 총괄대표는 "이랜드파크 본사를 두고 있는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랜드파크 호텔 사업이 강원도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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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는 ‘2023 강원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고성과 속초에서 운영 중인 켄싱턴호텔 설악,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고성에 본사를 둔 이랜드파크는 고성, 속초, 평창에서 호텔과 리조트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럭서리 리조트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고성에 오픈할 예정이다.
윤 총괄대표는 “이랜드파크 본사를 두고 있는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랜드파크 호텔 사업이 강원도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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