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일본산 수산물 한국 수출 확대, 제안받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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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일본이 자국산 수산물의 한국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본 측으로부터 그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며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변함없이, 예외 없이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국민 안전과 건강에 위해가 있을 수 있는 수입 수산물이 우리 바다에 들어오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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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일본이 자국산 수산물의 한국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본 측으로부터 그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며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변함없이, 예외 없이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국민 안전과 건강에 위해가 있을 수 있는 수입 수산물이 우리 바다에 들어오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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