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폭풍성장한 쌍둥이 백일상에 분유만 가득 “시댁에서 플렉스”

서유나 2023. 9. 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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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백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9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아기들 벌써 백일이에요! 쌍둥이라 작게 태어났는데 골고루 챙겨 먹고 금방 쑥쑥 자라서 덕분에 성장그래프 상위권에 있어요. 병원에 갔더니 성장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백일날도 시댁에서 분유를 가득 채워주셔서 이번 백일상 컨셉은 분유 플렉스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훌쩍 큰 두 쌍둥이가 분유만 잔뜩 쌓인 백일상 앞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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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백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9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아기들 벌써 백일이에요! 쌍둥이라 작게 태어났는데 골고루 챙겨 먹고 금방 쑥쑥 자라서 덕분에 성장그래프 상위권에 있어요. 병원에 갔더니 성장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백일날도 시댁에서 분유를 가득 채워주셔서 이번 백일상 컨셉은 분유 플렉스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훌쩍 큰 두 쌍둥이가 분유만 잔뜩 쌓인 백일상 앞에 앉아있다. 개성 넘치는 두 쌍둥이 남매 사이에서 행복한 웃음을 빵 터뜨린 공현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백일사진을 찍기 위해 범보의자에 앉는 연습도 하고 드레스랑 한복도 미리 입어봤는데… 따님은 짜증이 나 있고 아드님은 주먹고기에 빠져있어요"라고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사진=공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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