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北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 2발 발사, 日 EEZ밖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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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3일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두 차례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 측에 엄중히 항의했다며 이번 발사로 인한 피해 정보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0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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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북한이 13일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두 차례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교도통신과 NHK 보도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두 발 모두 이미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정보 수집을 철저히 해 국민에게 전파하고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 측에 엄중히 항의했다며 이번 발사로 인한 피해 정보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0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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