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제니 절친 단점 밝혀 “C사 명품쇼에 와서, 런웨이 걷기 힘들게”(살롱드립2)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신현지가 친구 제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2일 채널 'TEO'의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모델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현지는 "런웨이 중 웃참 챌린지를 할 때가 있다. 아는 사람들이 객석에 보이면 웃음을 참기 힘들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절친으로 알려진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표적으로 제니가 C사 쇼에 올 때, 쇼 시작 전에 이 친구가 어디 앉았는지 알면 좋은데 제니가 도착할 때쯤 저는 옷을 갈아입어야 해서 핸드폰을 볼 수가 없다"는 것.

그는 "제니가 저를 그냥 보면 되는데"라면서 제니가 자신을 향해 짓는 표정을 따라 해 선보였다.

또 신현지는 "다시 돌아와야 할 때도 시선이 느껴진다. 돌아올 때는 카메라가 뒤에 있으니까"라며 윙크 등 표정을 지어 제니에게 제니를 발견했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살롱드립2'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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