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민족 대명절 추석 이벤트 실시

제주=나요안 기자 2023. 9.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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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내 위치한 신화테마파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13일 신화월드에 따르면 신화테마파크는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라바'로 유명한 투바앤(TUBAn)의 캐릭터와 스토리로 가득 채워진 정통테마파크이다.

'얼씨구야!'는 한국무용과 태권도, 난타가 결합된 복합공연으로 신화테마파크의 마스코트인 윙클과 핑클을 비롯한 캐릭터 친구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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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캐릭터와 함께 보내는 추석 명절…한국무용·태권도·난타 결합 '얼씨구야' 특별공연
제주신화월드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내 위치한 신화테마파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13일 신화월드에 따르면 신화테마파크는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라바'로 유명한 투바앤(TUBAn)의 캐릭터와 스토리로 가득 채워진 정통테마파크이다. 이곳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사랑받는 제주 남서쪽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이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가위 특선 공연 '얼씨구야!'를 특별 편성했다.

'얼씨구야!'는 한국무용과 태권도, 난타가 결합된 복합공연으로 신화테마파크의 마스코트인 윙클과 핑클을 비롯한 캐릭터 친구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창작공연 특유의 창의성과 생동감 넘치는 공연 구성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어린이 고객들의 워너비 이벤트인 캐릭터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한가위 특선 공연 '얼씨구야!'는 오는 28일부터 오후 2시 30분, 7시 30분에 주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기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존도 꾸려진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사방치기와 같은 전통놀이를 통해 부모님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자녀들은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체험은 신화테마파크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보름달 소원카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3회씩 운영되며, 회차당 선착순 10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에게는 신화테마파크 굿즈도 추석 선물로 증정한다.

한가위의 풍성함을 위해 연휴 기간 불꽃놀이도 추가 편성된다. 신화테마파크 앞 광장 신화스퀘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

제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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