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 내일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박주영 2023. 9. 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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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 세계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과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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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충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 세계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과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권국주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정신건강 강연, 포토존과 전시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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