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없는 추석…창원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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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창원시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점검으로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물 관리주체도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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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동안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98곳 중 10곳에 대해 건축, 전기, 소방분야 민간전문가, 소방서와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88곳은 담당부서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건축물 주요구조부 손상, 균열과 지반침하 위험 여부 확인, 누전차단기와 비상 발전기 등 전기시설, 화재감지기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안전점검한다.
창원시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점검으로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물 관리주체도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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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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