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6개 지역대학과 평생교육 활성화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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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학들과 머리를 맞댔다.
창원시는 12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등 창원시 소재 6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대학간 교류 활성화와 특화과정 개발, 청년 생애도약기 시민을 위한 과정 모색, 평생교육원 강사 사기진작 방안, 평생교육원 운영을 위한 여건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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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학들과 머리를 맞댔다.
창원시는 12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등 창원시 소재 6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의 플랫폼으로서의 대학 평생교육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우수 운영사례 공유,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 논의,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2024)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간 교류 활성화와 특화과정 개발, 청년 생애도약기 시민을 위한 과정 모색, 평생교육원 강사 사기진작 방안, 평생교육원 운영을 위한 여건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태호 평생교육과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창원형 평생교육집중진흥지구의 새로운 모델을 관내 대학과 함께 만들어 창원시 평생교육이 재도약했으면 좋겠다"며 대학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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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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