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호주 와인 '펜폴즈' 도어 투 성수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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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의 호주 와이너리 '펜폴즈'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 투 성수'에서 '원 바이 펜폴즈(One By Penfolds)' 팝업스토어를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바이 펜폴즈는 펜폴즈 와이너리가 호주를 넘어 미국, 프랑스, 중국 등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기념하고 '하나됨, 완전체(Oneness)'의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에서 총 6종의 원 바이 펜폴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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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의 호주 와이너리 '펜폴즈'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 투 성수'에서 '원 바이 펜폴즈(One By Penfolds)' 팝업스토어를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바이 펜폴즈는 펜폴즈 와이너리가 호주를 넘어 미국, 프랑스, 중국 등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기념하고 '하나됨, 완전체(Oneness)'의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에서 총 6종의 원 바이 펜폴즈를 출시했다. 각 와인에는 다양한 관점과 지역적 뉘앙스가 담겨 있으며, △품질 △일관성 △음용성이 펜폴즈만의 고유한 하우스 스타일로 통일되었다.
원 바이 펜폴즈 글로벌 프로젝트 메신저로 선정된 '니고(NIGO)'는 겐조의 아트디렉터와 휴먼메이드를 설립한 아티스트다.
크리스티 키테(Kristy Keyte) 펜폴즈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니고를 우리의 첫 번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펜폴즈의 새로운 장을 전세계 패션, 와인, 예술, 음악 애호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 그려진 악어, 곰, 수탉은 '니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사용해 원 바이 펜폴즈 와인이 생산되는 호주, 미국, 프랑스 국가를 나타냈다. 도어 투 성수 팝업스토어에는 디스펜서를 설치해 70ml당 4,500원에 판매한다. 또, '원바이 펜폴즈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관계자는 “2030 여성 고객 유입이 많은 '도어 투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9월 15일에는 런칭 세레모니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우리동네GS, THE POP, GS프레쉬몰의 와인25플러스 어플을 통해 사전 구매한 고객들은 9월 12일부터 점포에서 예약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3일부터는 와인25플러스에서 2차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이후 일부 GS25, GS더프레시 주류특화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도어 투 성수'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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